안녕하세요, 스마트푸드네트웍스 총무팀 이서현입니다.
저는 사내 비품관리, 시설·환경 관리, 계약·비용처리, 외부 협력업체 관리 등
회사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 업무를 하고 있어요.
또 수시로 발생하는 직원들의 요구사항 및 고충 처리도 맡고 있습니다.
우선 스타트업이면서 중견기업이기도 한 점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또 설립 6년 만에 연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한 것을 보며 발전 가능성이 큰 회사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스마트푸드네트웍스의 꾸준한 도약을 함께 하며 성장하고 싶어,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담당하는 업무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회사 곳곳에서 다양한 요청이 들어오기 때문에
총무팀의 하루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가요.
우선 오전에는 각종 결재문서와 계약·비용 처리 요청 건을 확인합니다.
오후에는 회계팀 마감 자료 정리와 외부 협력업체 소통을 주로 진행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중간중간 발생하는 부서, 직원별 요청 건을 확인 및 처리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분들께 엄마 같은, 든든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제가 하는 일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냈을 때 정말 뿌듯하죠.”
‘데드라인’과 ‘우선순위’의 2가지 기준으로 판단하려 노력해요.
마감이 촉박하거나 중요도가 높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업무들을 먼저 처리하죠.
또 영업팀처럼 외부 일정이 많은 부서의 요청 건을 좀 더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편이에요.
물론 후순위로 처리해 드리는 건에 대해서 상황과 이유를 충분히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
워낙 다양한 일을 하다 보니, 문서화와 스케줄링을 통해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려 노력합니다.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워낙 좋아해서 소통 자체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요구사항 중에 현실적으로 해결해 드리기 어려운 일들도 있어요.
그럴 때는 처리 가능한 부분과 불가능한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 상호 관계를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정확히 이해, 납득하실 수 있도록 몇 번이나 답변 시나리오를 짜고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죠.
간단한 요구사항을 처리해 드렸는데 엄청 고마워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예를 들어 깜빡하고 놓고 간 물건을 갖다 드리거나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해 드렸을 때죠.
진심 가득 담긴 감사 인사를 받으면 저도 감사한 마음이 들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도 샘솟습니다🙂
또 제가 담당한 지원이나 관리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구성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때도 참 뿌듯해요.
작은 비품 하나부터 중요한 계약 관리까지, 제가 맡은 부분이 회사 운영의 든든한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
일단 스마트푸드네트웍스가 멈추지 않고 성장했으면 좋겠고, 저도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직원분들이 불편함 없이 만족하면서 일하실 수 있게 열심히 서포트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쑥스럽지만..취미로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제 노하우를 알려주는 지도자 역할도 하고 싶어요.
취미 활동에서 얻는 에너지를 업무에도 그대로 연결해 늘 긍정적인 자극을 드리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